잡동사니/치앙마이 한달 살기
치앙마이 - Day 7 Part 2 (배달 음식으로 저녁 때우기)
DIYdie
2022. 8. 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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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쇼핑몰에 갔다가 숙소 돌아오는 길에 렌터카를 예약하고 숙소에 돌아와 숙소 바닥을 대충 물걸레로 청소하고 세탁기로 빨래를 돌렸다. 에어비앤비 숙소마다 세탁기 비치 여부는 다를 수 있다.
오후 5시경부터 비가 세차게 내려 저녁 식사를 하러 외출하기가 곤란해서 음식을 배달시켜서 해결하기로 결정.
배달 음식은 전용 앱으로 주문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Food Panda, Grab Food, Lineman 등의 앱을 주로 이용하나 보다.
이 중에서 푸드판다가 사용이 더 편한듯해서 이 앱으로 음식 주문을 했다. 총 220밧. 8천 원 정도의 금액이다. 배달료도 없다.
소박하게 배달 음식과 맥주로 식사를 했다. 밥은 다 먹고 맥주 병만 남았군(아래 사진).
내일은 치앙마이에서 차로 1시간 정도(거리로는 약 50 km) 떨어진 매껌빵을 가보기로 했다. 대중교통편도 있다. 와로롯 시장이 있는 핑강 근처에 출발 정류장이 있고 비용은 편도에 150밧이다.
원래 계획은 스쿠터를 타고 가보려고 했으나 더운 날씨에다가 우기철이라 언제 비가 내릴지 몰라서 원 계획을 포기하고 렌터카로 급선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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