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 스프링 어퍼/로워 패드 교체 DIY 상세 후기
음음. 짤막 후기에 이어서 상세 후기여. 우선 히스토리 설명하면, 12월 말 즈음에 리어 로워암 2개(어시스트암, 트레일링암)을 자가 교체하면서 그래 하는 김에 스프링 어퍼/로워 패드까지 갈아보자고 시도. 리어 조수석 작업부터 손댔고 로워암 2개는 교체가 쉬웠으나 스프링 탈거 후 재장착할 때 로워센터암(스프링이 안착되어 있는 닭다리처럼 생긴 암)이 너클과 연결되는 볼트 구멍을 맞추지 못해서 결국 항복 선언하고 정비소에서 마무리. 운전석은 손도 못된 상태였고 다시 할 의욕마저 떨어진 상태라 리어 운전석 로워암 2개도 정비소에서 해결. 그러나 리어 운전석 스프링 패드는 작업 결과 만족도에 비해서 공임이 아까워서 작업하지 않음. 암튼, 작업 후 리어 조수석쪽에서 과속방지턱 넘어갈 때 찌걱 하는 소음 발생. 음..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