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대링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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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 스태빌라이저 링크(활대 링크) 교체 DIY - 실전
제가 이 어려운 걸 자꾸 해 냅니다!!! 작업 공구들. 차량을 리프트 해야 하기에 준비물이 많습니다. 사실 실제 작업보다 집에 있는 공구함 챙겨서 차에 싣고 내리고 잭업하고 안전말목 거치하고 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다이가 꺼려지기도 합니다. 작업 준비물 및 기본 작업 설명은 아래 포스팅 참고. K9 - 스태빌라이저 링크(활대 링크) 교체 DIY - 준비 차령 5년이 됐으니 갈아줄 때가 됐다. 프런트 부품번호 부품명칭 수량 가격 548303M000 링크 어셈블리-프론트 스태빌라이저,좌측 1 9680.00 548403M000 링크 어셈블리-프론트 스태빌라이저,우측 1 9680.0 kotworld.tistory.com 이 글에서는 실사 위주로 설명. 잭 업하는 과정부터. (첨에 못 찍어서 나중에 리어 쪽 작업할..
2020.12.10 -
K9 - 스태빌라이저 링크(활대 링크) 교체 DIY - 준비
차령 5년이 됐으니 갈아줄 때가 됐다. 프런트 부품번호 부품명칭 수량 가격 548303M000 링크 어셈블리-프론트 스태빌라이저,좌측 1 9680.00 548403M000 링크 어셈블리-프론트 스태빌라이저,우측 1 9680.00 545591F000 프랜지 너트-셀프 로킹 4 330.00 합계; 20,680원 리어 부품번호 부품명칭 수량 가격 555303T000 링크 어셈블리-리어 스태빌라이저 2 9350.00 1339610007K 너트 4 150.00 합계: 19,300원 프런트/리어 합해서 부품대 39,980원. 정비소에서 작업할 경우 부품대 포함해서 10만 원가량은 줘야 할 듯. 싸게 해 준다 해도 8만 원. (개당 공임 1만 원으로 쳤을 때) 다이의 결과물은 뿌듯함, 공임 절약(이거는 다이 입문 시..
2020.12.10 -
스포티지 R - 리어 활대 링크/부싱 교체 DIY
활대 부싱. 특히 프런트 쪽 활대 부싱 교체에 타차종이지만 세 번 정도 고배를 마신 아픈 경험이.. 크흑... 이번에는 어떤 험난한 길이 펼쳐질까? 그나마 뒤쪽이라 어려움은 덜하다. 방지턱을 넘을 때마다 뒤쪽에서 찌그덕 소리와 함께 덜커덕 거리는 소음이 난다. 찌그덕 소리는 백퍼(?) 활대 부싱에서 나는 소음이고, 덜커덕 거리는 소리는 백퍼(?) 활대 링크 쪽이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 모비스 순정품으로 부품 준비. 부품번호 부품명칭 수량 가격 555133N100 부쉬-스태빌라이저 바 2 2640 555303R000 링크 어셈블리-리어 스태빌라이저 1 8800 555403R000 링크 어셈블리-리어 스태빌라이저,우측 1 8800 통상적으로 타이어를 탈거한 상태에서 작업이 수월하긴 한데 타이어 탈거하는..
2020.12.09 -
아반떼 HD - 프런트/리어 스태빌라이저 링크(활대 링크)/부싱 교체 DIY
중고 흰둥이 때문에 주말마다 바쁘다 바빠. 필요 부품 명세 리어부터 작업 개시. 차 작기로 들어 올리고 안전말목 거치. 뒷 타이어 좌/우 탈거. 활대 부싱부터 작업하자. 리어쪽은 부싱 갈기가 수월하다. 보이는 14 mm 볼트 2개 제거하고 브라켓 빼고 부싱 빼고 신품으로 교체. 볼트에 녹이 심하다. Penetrating oil 듬뿍 뿌려주고 철 브러시로 녹과 묶은 먼지를 벗겨주고 임팩으로 드르륵 풀러 준다. 조수석 쪽은 머플러 간섭으로 수공구로 풀러야 한다. 신품 부싱이 뻑뻑해서 끼울 때 힘 좀 써야 한다. 좌/우 동일 작업 반복. 이제 리어 스태빌라이저 링크. 너트(14mm)가 휙휙 돌아간다. 이럴땐 부싱 쪽에 14mm 스패너로 잡아주고 푼다. 그냥 풀리는 너트도 있고 스패너로 잡아줘야 되는 놈도 있고..
2020.11.29 -
스태빌라이저 링크 (리어)
후훗. 리어 쪽 스테빌라이저 링크 좌/우 1개씩 샀다. 부품대는 개당 9,350원. 아래 55530A라는 녀석이다. 부가적으로 너트(1339GB)도 링크 1개당 상/하 2개가 필요하므로 총 4개를 샀다. 너트는 개당 150원. 이런 작업할 때 웬만하면 너트/볼트 류는 신품으로 갈아주는 게 좋다. 어차피 조였던 거 풀고 다시 조이고 하면서 나사산이 뭉개질 수도 있고 하부에서 단단히 고정되어야 하는데 너트/볼트 종류는 한 번 사용되면 조임 토크도 더 필요하고 그렇다. 몇십 원에서 몇백 원을 넘지 않으니 갈면 좋은데 정비소에는 이런 작업할 때 이런 소소한 부분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냥 무지막지한 에어 임팩트 공구로 확 푸르고 조이니 말이다. 그래서 다이 하는 입장에서 에어 임팩트 공구로 조여놓은 거 풀..
2020.11.18 -
리어 스태빌라이저 링크, 리어 브레이크 패드 교체 DIY
필요 부품과 공구가 마련되었고 이제 작업 시작. 리어 쪽 브레이크 작업을 해야 하기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으면 안 된다. 고로 평지에 차를 세우고 차가 움직이지 않도록 차량 앞바퀴에는 고임돌을 잘 괴이고 작업해야 한다. 휠 너트를 브레이크 바를 사용해서 살짝 풀고 잭 2개를 이용하여 리어 좌/우 쪽을 들어준다. 참고로 최근에 구입한 토크렌치 말이야. 토크렌치 목적은 조일 때 원하는 힘만큼만 조이려고 만들어진 도구이다. 그래서 조일 때만 써야 한단다. 이걸 풀 때도 사용하면 토크렌치 고장의 원인이 된단다. 절대로 풀 때는 사용하지 말란다. ㅋㅋ. 몰랐어. 미안. 잭업 후에 휠 너트 마저 풀어서 타이어를 탈거하여 차량 밑에 넣어둔다. 이는 혹시라도 잭이 무너져 내리면 큰일 나니까 비상 대비용으로. ㅎㅎ. 구..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