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아반떼 CN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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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CN7 - 차량 생산 중... 둑흑둑흔...
4월 26일 계약. 6월 23일 자로 생산 들어감. 전산상 예시일은 7월 8일로 뜬다고 하는군. 어제는 7월 13일이라고 했는데. 예시일이 매일마다 와리가리 하고 있음. 7월 8일 예시일 대로라면 결제, 출고 및 탁송, 신차 패키지까지 진행하면 결국 7월 13일 ~ 15일이나 돼야 영접할 수 있겠군. 계약일 기준으로 11주를 꽉 채우고 며칠 더 소요되는 셈인데 결국 약 12주 정도 걸리네. 어차피 3개월을 기다린건데 하자 없는 녀석이 오면 좋겠다. 상황이 이런지라 어지간한 단차나 도색 흩날림 정도는 걍 무시할 생각이다. 끝.
2021.06.24 -
아반떼 CN7 가솔린 1.6 인스퍼레이션 트림 구입
제 차 아닙니다. 물론 돈은 제 돈과 아내 돈이 들어갑니다. 사실 작년 9월 경 갑자기 포르테 중고를 구입한 계기도 아들 녀석 때문이었지요. 군 훈련소를 입대하였건만 건강상 문제가 있어서 귀향조치 되었고, 귀향 조치 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결국 4급 사회복무요원(과거 공익이라고 불렀음)으로 최근 판정이 났습니다. 건강은 현찮은데 재검에서 다시 입영 판정이 날까 봐 이것 때문에 노심초사하였는데 그나마 한 숨 놨지요. 아들 역시 불안하던 상황이 해소되어서 비교적 홀가분한 상태지만 계속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니 그리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기분도 꿀꿀하고 미래도 불안해하고 있는 아들 녀석에게 기분 전환되라고 아방이 풀 옵션으로 마..
2021.04.28 -
아반떼 CN7 - 시트 백 포켓 있귀 없귀?
아직 실차는 한참 있어야 나올테지만, 틈 날때마다 이 차에 부족한 뭔가를 해야 할텐데 하면서 검색하다가 신기하다고 해야 하나 이상하다고 해야 하나 암튼 얌스러운 상황을 찾았다. 그건 바로 시트 백 포켓 야그이다. 함 썰을 풀어 보자. 1.6 가솔린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가격표에서 캡처했다. 동승석 시트 백 포켓 이라는 것이 이 트림에만 적용된다고 자랑스럽게 적혀 있다. 그렇다. 운전석 시트 백에는 포켓은 없다. 아래 사진은 아반떼 AD인데 CN7도 동일한 구성이다. 저 그물망을 운전석 시트에 달아 주면 어디가 덧나나? 원가절감? 저 그물망 원가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얄팍한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원가절감 좋다. 모든 제조업체의 숙명이니까. 아반떼 AD를 기준으로 저 시트 백 포켓 부품 가격..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