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9 - 파손 수리 (KT슈퍼안심 보험 처리)

2022. 3. 1. 10:46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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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고장 났다.

2년 전 기변할 때 KT 슈퍼안심(스페셜)으로 폰 보험을 들었기에 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어 다행이다.

구글 플레이에서 "KT 휴대폰 보험 모바일 보상센터" 앱을 다운 받고 절차부터 알아보자.

 

제일 먼저 사고접수부터 한다. 사고접수를 했더니(주말에) 월요일이 돼서야 보상센터에서 전화가 오더군.

그 후 삼성 A/S 센터를 방문하여 파손 수리. 아래 캡처에서 알 수 있듯이 노트 9 액정 교체 비용은 파손 액정 반납 기준으로 227,000원이다. 액정 백라이트가 고장이라서 액정을 교체해야 한다네. 배터리 역시 액정 부품과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같이 교체된단다.

*배터리가 맛탱이 가면 배터리만 교체 가능함. 비용 약 5만 원

 

수리비 명세서와 영수증을 받아서 앱을 통해서 제출하면 된다. A/S 엔지니어에게 보험처리를 할 것이니까 관련 서류를 준비해 달라고 요청하면 척척 알아서 다 발급해 준다.

 

서류 제출 완료. 심사 중.

 

서류 제출을 마치고 이튿날 승인이 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자기부담금 25%. 즉, 227,000원의 25%인 56,750원만 내가 부담하는 셈이다. 나머지 차액 170,250원을 보험에서 보상해 준다. 보상금은 승인 후 5 영업일 째에 입금되더군.

스마트폰 하드웨어 스펙이 이젠 거기서 거기고 카메라 성능만 올라가는 상황이라 굳이 기변할 이유도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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