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산 세이코 시계
2022. 8. 8. 15:13ㆍ잡동사니/치앙마이 한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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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오토매틱 시계도 몇 달 전에 처분했고 그전에는 해밀턴 재즈 마스터 오토매틱 시계도 차다가 처분했었다. 오토매틱 또는 기계식이라고 부르는 시계는 아무래도 관리가 쿼츠 시계보다는 손이 더 갈 수밖에 없다.
지금은 갤럭시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는데 내 정서랑 잘 안 맞아서 잘 안 차게 된다. 그래서 이번 태국에 나오면서 인터넷 면세점에서 이런 저런 할인과 기억도 나지 않는 면세점 선불권 잔액이 8만 원이 남아 있어서 10.5만 원에 세이코 시계를 하나 구입했다. 쿼츠식이다. 두께가 매우 얇아서 가볍고 좋네.
시곗줄은 마야몰 세이코 매장에 가니 공짜로 줄여주더군. 치앙마이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방콕 사람들보다 친절하고 착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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