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러 번 해 본 작업이지만... 트렁크 닫기용 손잡이 장착 작업이랑 병행함. 포르테 - 트렁크 우산걸이 장착 DIY 초간단 실용 다이 아이템 되시겠다. 택포 8천 원. 트렁크 리드 트림부터 탈거. 트림을 탈거하지 않은 채 드릴링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트림 탈거가 쉽기 때문에 이 방식으로 하자. 플라스틱 키 kotworld.tistory.com 트렁크 리드 내장재 트림만 탈거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탈거한 트림 중앙 부위에 적당한 자리에 장착할 우산 걸이 브라켓을 대고 타공할 자리에 마킹을 한다. 좌/우 브라켓마다 타공 3개씩 총 6개 구멍을 만든다. 8파이 비트로 드릴링하여 구멍을 뚫는다. 제품에 포함된 플라스틱 고정 핀으로 브라켓(브라켓 자체 뒷면에 양면테이프 있음)을 고정하면 끝. 탈거한 트렁..

픽한 제품은 만도 after blow(영어로 표현한 이 말이 이 제품 모델명이여. 뇌가 참 순수한 사람이 작명을 했나 보네). 만도 제품이 V1, V2, V3, after blow 순서로 출시되었다. 지금은 주로 V3 모델과 after blow 모델 등 두 가지가 주로 판매되는 듯. 위의 두 가지 모델의 스펙은 대동소이한데 after blow 모델이 전기차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뭔가 조금 더 개선된 모양이다. 배터리 용량이나 제품 사이즈, 무게 등은 동일하다. 무료배송에 가격은 9.9만 원에 구입. 참고로 이 제품을 현대모비스, 오토비, 한라홀딩스 등 다른 브랜드에서 본체 껍데기와 모델명만 바꿔서 판매하고 있다. 검색 중 발견한 블로그 글인데 내가 원하는 핵심 정보가 다 담겨있는 귀중한 포스팅이다. 이런..

가솔린 모델의 A필러는 그레이 색상 플라스틱이다. N라인 트림에는 A 필러가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색상만 다르기 때문에 가격(개당 6,600원)은 동일하다. N라인용 A 필러 부품 정보 ▶ 좌측(운전석) 85810-AA000NNB ▶ 우측(조수석) 85820-AA000NNB 기존 그레이 색상 필러에 검은색 스웨이드로 랩핑하려고 하니 변수가 하나 있다. 아반떼 카페에서 누군가의 후기글에서 캡처한 아래 사진처럼 A필러에 있는 송풍구 역시 그레이 색상이라 검은색으로 랩핑하면 송풍구만 원래의 그레이 색상이 이질적으로 도드라진다. 결국 일체감 있게 하려면 N라인의 검은색 A필러에 스웨이드로 랩핑해야 송풍구까지 검은색으로 깔끔하게 구현된다. 문제는 N라인 검은색 A필러 부품 재고가 전국적으로 거의 없다는..

이 차 역시 원가절감을 위해서 없는 것 같은데 본넷(후드) 테두리에 고무 몰딩이 없다. 범퍼와 본넷이 만나는 경계 부분에 고무 몰딩이 없는데 이 차 특성상 그 간격도 상당히 넓다. 세차를 위해서 고압수를 뿌리면 그 틈새로 물도 꽤 엔진룸으로 유입될듯한 그런 구조다. 없다면? 달면 된다. 돈과 시간이 들어가서 그렇지.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고무 몰딩은 형태가 다양하다. B형, D형, L형, P형 등등. 각 형태마다 부착해야 할 위치가 다르니 각자 필요한 용도에 맞게끔 적당한 길이만큼 구입해서 부착하면 된다. 본넷에는 D형(소형)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3.5미터 구입. 고무 몰딩을 범퍼 상단 쪽에 본넷 라인에 맞추어 부착해도 되고, 아니면 본넷 쪽에 부착해도 된다. 전자의 방식으로 부착하면 본넷을 열었을 때..

준중형급이라 내부 마감재 품질이 딱 차 가격대만큼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어봉 주위에 카본 패턴 몰딩을 부착했더니 생각 외로 잘 어울려서 도어 암레스트(도어 스위치 부분)에도 카본 패턴 몰딩을 붙여보자. 순정 상태의 도어 암레스트 스위치 부분은 재질이나 촉감이 쌈마이 그 자체다. 그냥 검은색 무광 플라스틱. 표면 마감 상태도 나 싸구려야 하듯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기어봉 주위 몰딩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했었는데 암레스트 몰딩도 알리에서 구입할까 해서 가격을 봤더니 국내 가격과 비교해 보니 약 3천 원 정도 차이로 국내 제품이 비싸다. 배송 기일을 감안하면 3천 원 정도 차이로는 알리에서 구입할 실익이 별로 없다. 부착 부위를 깨끗이 닦고 제품 뒷면의 양면테이프 후지를 벗겨내고 자리에 맞춰 붙이면 ..

콘솔을 열면 그냥 깊은 통이라 작은 물건을 수납하려면 통 속에 물건을 마구 집어넣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꺼낼 때도 일일이 다른 물건을 꺼내야 원하는 물건을 꺼낼 수 있다. 간단하게 전용 콘솔 트레이를 끼워 주면 해결된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있는 CN7은 콘솔 내부에 USB 포트가 있는데 일부 제품은 USB 포트 사용이 어려운 구조로 된 콘솔 트레이가 있으니 잘 살펴보고 구입한다. USB 포트에 쉽게 케이블을 꼽고 빼낼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진 트레이는 최저 가격이 1.3만 원 정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