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6. 18:10ㆍ잡동사니
이게 뭔고 하니 네이버에서 검색을 할 경우 다음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의 글은 검색이 안 된다. 네이버 입장에서 경쟁 회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까지 검색해서 보여줄 이유가 없지. 티스토리를 개설한 지 6개월 정도 지났는데 나도 이제야 알았다는...
자 그럼 네이버 검색창에서 티스토리 글이 검색될 수 있도록 해 주자. 이걸 최적화라고 부르네?
▼ 네이버 검색창에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검색하여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홈페이지에 접속.
▼ 화면 우측 상단의 "웹마스터 도구" 클릭하면 사이트 등록 페이지가 열린다. 여기에서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한다. 이때 주소를 반드시 https:// 으로 입력해야 한다. http:// 으로 입력하면 나중에 에러가 일어나서 네이버 검색 로봇이 인지하지 못한다. s를 안 넣고 진행했더니 계속 에러가 나서 검색으로 나도 알게 된 사실이다.
▼ 주소를 입력하고 해당 박스 우측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사이트가 등록된다.
▼ 등록 후 화면
▼ 등록된 파란색 주소를 클릭하면 "사이트 소유 확인"이라는 화면이 나타난다.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HTML 태그" 방식이 더 편리하다.
▼ HTML 태그의 내용을 복사하여 본인 티스토리 블로그 HTML 편집창으로 들어가서 복사한 내용을 붙여넣기 해준다. 티스토리 HTML 편집창은 블로그관리 홈으로 들어가서 "스킨 편집"을 클릭한 후 "html 편집"을 클릭한다.
▼ <head>와 <head/> 태그 빈 공간 아무 곳에서 복사했던 내용을 붙여넣고 적용을 클릭한다.
▼ 네이버 사이트 등록 화면에서 소유 확인을 클릭하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등록이 완료된다.
▼ 등록한 사이트가 목록에 나타나고 파란색 URL 주소를 클릭하면 아래 창이 나타난다.
▼ 위 화면에서 좌측의 "요청"을 클릭하면 하위 메뉴가 펼쳐진다. 제일 먼저 "사이트맵 제출"을 클릭하자.
▼ 사이트맵 URL 입력 박스에 "sitemap.xml"이라고 입력한 후 확인 클릭.
▼ 제출된 사이트맵이 정상적으로 등록되어 나타난다.
▼ 다시 요청 메뉴 하위의 "RSS 제출"을 클릭하고 RSS URL 입력창에 본인 티스토리 주소에 /rss까지 입력한 후 확인 클릭.
▼ 제출된 RSS가 나타난다.
▼ "검증"을 클릭하고 하위 메뉴에서 "웹 페이지 최적화"를 클릭.
▼ 웹 페이지 최적화 화면이 나타나면 우측의 확인 클릭.
▼ 최적화 진단결과가 나온다.
▼ 만약 맨 처음 사이트 등록할 때 티스토리 주소를 http:// 으로 등록했다면 아래 HTTP 응답코드의 결과가 301 - Moved Permanently 라고 나타난다. 이런 결과가 나오면 위에서 등록한 사이트를 삭제하고 https:// 으로 시작하는 주소로 재등록해야 한다.
▼ "리포트" 메뉴의 하위 메뉴 중 아무 메뉴나 클릭해도 등록 당일에는 제대로 진단이 안 되는 모양이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니 며칠씩 걸리기도 하는 모양이다.
이런 분야엔 잼병이라 남들이 남겨 놓은 글을 검색해서 등록을 했기 때문에 이 이상은 내가 알 길이 없다. 그러니 질문해봤자 답변 못하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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