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 Day 15 Part 1 (Baan Bakery)

2022. 8. 11. 10:29잡동사니/치앙마이 한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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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9)

밤새 설사 증세는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제일 심했던 근육통 증세는 좀 수그러 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약간의 오한, 그리고 기상하고 나니 배가 또 살살 아프면서 설사 증세가 다시 재발.

삼 일째다. 빈속에 약을 먹고 아점을 먹으러 나갔다. 오늘은 샌드위치로 해결.

Baan Bakery. 크로와상이 맛있다는 집이다.

 

반 베이커리 · 20 Rat Chiang Saen Rd 1, Tambon Hai Ya,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

★★★★★ · 제과점

www.google.com

오전 11시 30분경에 도착했는데 이 시간에 벌써 크로와상은 품절. 조그마한 베이커리라서 대량으로 빵을 굽지는 않는다.

단품 빵 종류 몇 가지와 샌드위치를 주문할 수 있다. 샌드위치는 바게뜨, 크로와상, 식빵 등 세 종류의 빵 중에서 선택하고 내용물을 몇 가지 선택할 수 있다. 크로와상은 이미 품절이라 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게뜨 빵으로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커피와 함께 간단하게 아점 해결. 빵은 소량씩 구워져 매대에 채워지는데 인기 있는 종류는 일찍 마감된다. 오후 2 ~ 3시면 빵은 거의 sold out 되나 보더군.

몸은 여전히 약을 먹으면 약 기운으로 좀 괜찮아졌다가 다시 아픈 상황이 반복 중이다.

내일 오전에는 9일간 머물렀던 Astra condo에서 체크아웃하고 올드시티 안쪽의 호텔로 이동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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