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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HD - 트렁크 리드 토션 바 홀더 교체
부품명이 무지 길군. 위 그림에서 86423으로 표시된 부품이다. 부품번호 부품명칭 수량 가격 864232D000 홀더-트렁크 리드 토션 바 1 220.00 위 그림에서 79273A와 79280이 바로 토션 바로 트렁크 열림/닫힘을 도와주는 일종의 스프링이라고 보면 된다. 저 토션 바를 붙잡아 주는 놈이 홀더인데 플라스틱으로 된 부품이고 홀더에 끼워진 토션 바가 자꾸 빠지면서 소음이 발생한다. 부품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부품이 개선되었으며 개선품의 품번은 86423 2H000 이다. 부품 가격은 440원이다. 구입한 개선품은 이렇게 생겼다. 지금 상황은 홀더에 토션바를 끼워놔도 트렁크를 닫고 열면 바로 홀더에서 빠져버린다. 기존 홀더 탈거하고 신품 홀더 끼워주면 끝. 고정은 나사나 볼트를 사용하는 것이 ..
2020.11.30 -
아반떼 HD - 캠 샤프트 포지션 센서 교체 DIY
일전에 크랭크 샤프트 포지션 센서를 예방정비 차원에서 교체해 주고 캠 샤프트 포지션 센서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갈았는데 두 센서는 정비소에서 거의 세트 개념으로 동시에 갈아주는 것이 관행이다시피 해서 이 참에 갈아주기로 한다. 정비지침서에 나온 캠 샤프트 포지션 센서(Camshaft Position Sensor; CMPS) 설명이다. =============== 캠 샤프트 포지션 센서(Camshaft Position Sensor; CMPS)는 홀소자를 이용하여 캠 샤프트의 위치를 검출하는 센서로, 크랭크 샤프트 포지션 센서와 동일 기준점으로 하여 크랭크 샤프트 포지션 센서에서 확인이 불가능한 개별 피스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캠 샤프트 포지션 센서는 엔진 헤드 커버에 결합되어 있으며, 캠..
2020.11.30 -
아반떼 HD 엔진 플러싱 및 엔진오일 교체 DIY
연소실 클리닝을 했기에 엔진오일을 교체해 줍니다. (주행거리 사진을 못 찍었군. 134,000km 정도였을 듯) 퍼런손에서 엔진오일 교체하고 2천 KM 정도 운행한 상태. 연소실 클리닝 후속 및 봄맞이 기념으로 이 지저분한 일에 손댑니다. 우선 엔진 내부 슬러지 제거를 위한 플러싱부터. 작년에 카페 이벤트 할 때 무료로 받은 엔진 플러싱 약제. 대림에서 나온 제품이다. 쓸만한 놈인지는 모르겠다. 공짜로 받은 거니까 써먹야지. 우선 엔진이 충분히 가열된 상태에서 오일 주입구를 열어서 플러싱 약제를 1통(150mL짜리 였나?) 넣어준다. 그리고 시동을 켜고 15분간 아이들링 상태로 유지. 이 시간 동안 프런트 크로스 멤버를 사다리작키로 들어 올려 논다. 엔진오일 팬의 드레인 플러그와 엔진오일필터 교체를 위해..
2020.11.30 -
아반떼 HD - 연소실 클리닝 DIY
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바로 도전에 들어갑니다. 아쉽게도 사진이 없어요. 작업 특성상 도중에 사진 찍는 게 너무 버거워서리... 우선 필요한 도구부터 챙겨야죠. - 연소실 클리너 (약제): 3통 구입. 아래 사진 참고. - 강력 먼지 제거제: 캔에 압축공기 들어있는 거. 필요시 압축공기로 오염물질 날려주기 위해서 구입 - 기타 점화플러그 탈거를 위한 공구 (16 mm 전용 소켓, 소켓 렌치 등) - 토크 렌치 - 마른 헝겊 두어 장 - 물티슈 - 마스크 (약제가 독하기에 작업 중 마스크 착용 강력 권장) - 내시경 카메라(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 작업 개시 *주의: 연소실 내부 카본 제거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엔진은 충분히 데워진 상태에서 작업할 것. 엔진 커버 탈거 --..
2020.11.30 -
아반떼 HD - 계기판 아크릴 커버 교체 DIY
계기판이 영 흐리멍텅해서 이 참에 개안수술을 해 보자. 소켓은 기존거 재활용하면 되고 벌브는 오래됐으니 이 번에 같이 갈아준다. 글래스 - 클러스터 미터가 바로 계기판 아크릴 커버이다. 아크릴 재질이기에 충격에 아주 약하다. 예전 제네시스 커버 교체할 때 부품점 가서 부품을 구입했더니 와장창 깨져 있더라는... 아니나 다를까 아방이 커버 역시 부품점에서 구입 후에 뽁뽁이 포장을 뜯어보니 멀쩡한 듯 보였는데 고정 탭 돌출 부위 한 곳이 부러져 있더라는... 재주문하고 며칠 뒤에 다시 새 걸로 받았음. 혹시 구입하실 분들도 반드시 구입 후 부품점에서 바로 뜯어보고 이상 없는지 확인하시오. 어차피 계기판을 탈거하는 김에 좀 더 선명한 화면을 위해서 계기판에 들어가는 전구 3개도 모두 갈아준다. 전구는 T5 사..
2020.11.30 -
연소실 클리닝을 함 해볼까?
흐흐흐. 유튜브 구독 영상 중 재밌는 게 올라와서. 점화플러그 탈착할 정도의 다이 수준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작업이다. GDI 엔진 땜시롱 뭐 브라운 가스니 호두가루를 고압/고속으로 불어서 카본 제거 방법도 등장했을 정도이니. 이 정도야 뭐 까짓꺼 !! 약제는 2통에서 넉넉하게는 3통이면 4기통 1.6리터 엔진에는 충분할 듯. 약제는 1통에 대략 4천 원. 이거 하고 엔진오일 한번 좌악 갈아줘야지.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