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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 Day 4 Part 3 (Wasana Thai Massage, Treasury Museum, Kiti Panit)
아주 괜찮은 마사지 샵을 찾았다. 타패 게이트에서 직진 방향으로 약 300 미터가량 떨어진 곳이라 찾아가기도 수월하다. 이름하여 Wasana Thai Massage Wasana Thai Massage · 1 Tha Phae Rd Soi 6,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 ★★★★★ · ร้านนวด www.google.com 가격도 치앙마이에서는 매우 착한 편이다.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이다. 시설은 낙후되고 깔끔하진 못하다. 오로지 마사지 실력이 좋은 곳을 원한다면 훌륭한 선택지이다. 깔끔하고 분위기 좋고 그런 곳을 원하면 가지 마시라. 마사지 실력은 충분히 만족을 주리라 생각한다. 방타이 횟수가 스무 번은 될 ..
2022.08.08 -
치앙마이 - Day 4 Part 2 (Its Good Kitchen, 아카 아마 커피)
올드 시티 내의 호텔로 이동해서 얼리 체크인하고 아점은 호텔 바로 근처 Its Good Kitchen에서 가볍게 그린 커리 볶음밥, 블랙 소스 누들 볶음, 모닝 글로리 볶음으로. 그린 카레 볶음밥은 향이 강하니 조심. 가격은 60 ~ 80 밧 수준. Its Good Kitchen (ครัวลำดี) · 175/6 Rachadamnoen Rd, Si Phum Sub-district,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m 식당 근처가 바로 올드 시티 내에서 유명한 왓 프라싱이라는 사원이다. 갑자기 비가 내려서 아카 아마(Akha Ama) 프라싱점으로 피신해서 가배 한 잔. 플랫 화이트 60 밧. 아카 아마 프라싱 · 175 2..
2022.08.08 -
치앙마이 - Day 4 Part 1 (모닝 맥주)
오늘은 호텔을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해서 기상 후 대충 짐을 꾸리고 어젯밤 못 마신 맥주로 빈속에 모닝 맥주 마신다. 다들 모닝 맥주 한 캔씩 하시지요? 오늘은 처음으로 해가 쨍쨍하게 뜬 날이군. 우기철이라 매일 비가 오거나 잔뜩 흐렸었다. 끝.
2022.08.08 -
치앙마이 - Day 3 Part 2 (떵뗌또)
저녁은 떵뗌또에서. 떵뗌또 · 11 13 Nimmanahaeminda Road, Suthep, อำเภอเ มือง, Chiang Mai 5020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m 현지인 가족 단위로 식사하러 많이 오네. 소박하게 몇 가지 주문해서 맥주랑 흡입. 801번 돼지 목살구이는 그냥 퍽퍽하다. 303번 버마식 카레는 두툼한 푹 익은 돼지고기 덩어리가 들어간 카레다. 414번은 모닝 글로리 볶음과 유사하다. 502번은 태국 북부식의 채소 쌈이다. 한 번 정도는 가볼 정도이지만, 두 번씩 갈 만한 맛은 아닌 듯. 끝.
2022.08.08 -
치앙마이 - Day 3 Part 1 (팟카파오무쌉)
스쿠터 반납. 스쿠터 상태 별로였음. 점심은 팟카파오무쌉(다진 돼지고기 바질 덮밥) 외국 여행자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찐 로컬 식당이다. 조그마한 포차 수준의 작은 식당이고 주인 아주머니 1인이 운영한다. Martin's Kitchen · 26 Taeparak Rd, Tambon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m 사진이 없군. 팟카파오무쌉 35밧, 계란 후라이 추가 5밧. 도합 40밧. 팟타이도 35밧인데 이건 아주머니가 조리하지 않고 옆에 바로 붙은 식당(다른 식당)의 아저씨가 조리해서 준다. 와로롯 시장 방문. 그냥 재래시장임. 시장통에 있는 Thamel 카페에서 커피 한 잔..
2022.07.23 -
치앙마이 Day 2 - 카오 쏘이 매사이, 리스트레토 커피, 청더이 로스트 치킨
Art Mai Gallery 호텔 조식. 코로나 영향으로 투숙객 감소로 자체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근처 식당에서 조달하는 방식이다. 전날 조식 체크리스트에 원하는 음식을 체크해 전달하면 이를 아침에 제공해 준다. 당연히 썰렁하지만 뭐 조식 포함 5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이라 용서할 수 있다. 잠시 걷다 보니 너무 더워서 걷는 거 포기하고 스쿠터 1대 대여. 125cc, 1일간 250밧. 대여 기간이 길면 더 저렴해진다. 아들이 운전. 점심은 Khao Soy Maesai에서. 카오소이 매싸이 · 29, 1 Ratchaphuek Alley, Tambon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 국수 전문점 www.googl..
202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