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 Day 24 (실탄 사격장 방문)
2022. 8. 14. 22:38ㆍ잡동사니/치앙마이 한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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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귀국 후에 작성)
(현지 날짜: 2022/07/28)
치앙마이에서 가볼 만한 곳은 다 가 봤기에 뭘 할까 하다가 아들 녀석이 총 쏘러 가자고 한다.
사격장이 몇 군데 있는데 님만해민에서 스쿠터로 약 30분 정도(20분 정도였나?) 달려 사격장에 갔다. 가격은 거의 비슷하므로 아무 사격장이던 상관없다. 한 곳은 태국 군부대 내에 있던데 군인이 이래도 되나? 처음에는 이곳으로 갔다가 군부대 내라서 괜히 이상해서 근처 다른 곳으로 갔다.
총기 종류는 권총부터 라이플, 샷건까지 다양하므로 취향껏 고른다. 아들은 9mm 15연발 권총을 골랐다.
탄창에 15발의 총알을 직접 채우고 사격. 아들이 생각 외로 잘 쏘네. ㅋㅋ. 안전요원이 총 잘 쏜다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30발이 기본인데 1,700밧이다. 한화로 약 6만 원 정도인데 카드 결제도 된다.
나는 쏘지 않았다. 노안이라 가늠자도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쏴봤자 막 쏠 수밖에 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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