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1일차
2022. 9. 3. 14:19ㆍ잡동사니/치앙마이 한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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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6)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진짜로?)
차박 예행연습도 생략하고 곧바로 고고씽!
4시간을 달려 강원 고성 화진포에 도착.
적당한 무료 노지 차박지를 찾고자 강원 고성 화진포부터 다섯 곳을 방문했지만 결국 못 찾고 마침내 삼포 해수욕장 앞에 2만 원을 내고 차박을 위한 도킹텐트 피칭에 성공했다. 벌 것 아닌 거 하는데 근 세 시간은 걸릴 듯. 졸라 쪽팔려서 혼났네. 생초보 티를 내고 싶지 않았지만 그게 맘처럼 되냐?
생애 첫 차박(내지는 캠핑)의 첫 끼니가 안성탕면이네 그려.
생초보라 모든 게 서툴다. 그래서 졸라 고생했다. 유튜브 영상 믿지 마라. 그거 다 연출이야.
캠핑이 좋은 점도 있지만 난 갬성 캠핑과 거리가 먼 듯하다. 그저 좋은 숙소에서 머무는 게 인이 박힌 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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