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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카페 산(SANN) - 뷰 맛집
충북 단양 산 꼭대기에 위치한 카페산. 뷰 맛집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가슴이 답답할 때 함 가보시라. 뻥 뚫린다. 덤으로 카페 바로 옆이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라서 멋지게 떠 다니는 페러글라이딩도 덤으로 볼 수 있다. 다만 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사람이 좀 많다는 거. 평일에는 좀 한가할 듯 한데 평일에 가 보기 쉽지 않으니... 춘천 구봉산 카페 거리도 처음 가 봤을 땐 좋았는데 여긴 더 좋다. 끝.
2021.05.17 -
더K9 - 얼라인먼트 후기
1년 3개월된 주행거리 약 11,500 Km의 더K9. 출고 후, 핸들 센터 정렬이 이상하게 우측으로 아주 미세하게 틀어진 듯 하여 직영서비스에서 정비기사가 감으로 프런트 좌/우 토우만 살짝 조정. 그랬더니 이번엔 핸들 센터가 좌측으로. 다시 얘기해서 이번에도 감으로 프런트 좌/우 토우 조정. 음 감으로 토우 조정을 했으니 제대로 될리가... 영 마음에 안 든다. 블루핸즈이지만 1급 정비소를 방문하여 얼라인먼트 기계로 토우 조정. 역시나 기계로 측정하니 핸들이 우측으로 돌아간 것이 확인됨. 토우 조정. 그래도 이상한 느낌적 느낌. 다시 또 방문해서 토우 조정(1급 정비소 두 번째 방문 시에는 얼라인먼트 기계가 아닌 정비기사 감으로 조정한 듯). 이렇게 타고 댕기면서 1년이란 기간이 지났고 얼라인먼트를 함..
2021.05.06 -
애드 센스 PIN 번호 우편물 도착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 센스를 연동시킨 후 어언 두 달 정도 지났나 보다. 어느 날 우편함에 보니 오잉? 구글에서 우편물이 도착했다. 말레이시아에서 보냈군. 뜯어 보니 PIN 번호가 똭! 총 6자리로 구성된 번호가 인쇄되어 있다. 구글 애드 센스에 로그인하여 이 PIN 번호를 입력하면 주소가 정식으로 등록되고, 이제 애드 센스 수익금을 받을 외환계좌번호를 입력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이 그 동안 300달러 미만일 경우 수수료가 없었는데 최근 100달러 미만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 은행간 수수료 차이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최소 100불을 기준으로 송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결국 100불 초과된 시점에서 구글이 송금을 해 주니까 수수료 얼추 건당 1만원 정도 들어가므로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받게 ..
2021.05.03 -
록타이트 라디에이터 보수제(누수방지제)
2013년식 그랜드 카니발 R. 이 차종이 정확히는 뉴카니발 R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 차종이더구먼요. 시기는 같은데 그랜드 카니발 R은 11인승으로 나왔고 뉴카니발 R은 9인승 리무진 타입으로 말이죠. 엔진은 R 2.2 (유로 5)로 동일합니다. 1년 전부터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 보면 찰랑찰랑 냉각수가 차 있어야 하는데 내부 코어가 보일 정도로 수위가 낮다. 그래서 한 세 번 정도 냉각수를 보충해 주었다. 그리곤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최근 다시 확인해 보니 역시 수위가 낮다. 냉각수가 샌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라디에이터 어디선가 미세 누수가 있나? 그래서 라디에이터 누수방지제를 샀다. 록타이트 제품이다. 여러 제조회사에서 가격대도 다양하게 라디에이터 누수방지게가 시판되는데 중간 가격대 제품이다. 사용 ..
2021.04.28 -
아반떼 CN7 가솔린 1.6 인스퍼레이션 트림 구입
제 차 아닙니다. 물론 돈은 제 돈과 아내 돈이 들어갑니다. 사실 작년 9월 경 갑자기 포르테 중고를 구입한 계기도 아들 녀석 때문이었지요. 군 훈련소를 입대하였건만 건강상 문제가 있어서 귀향조치 되었고, 귀향 조치 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결국 4급 사회복무요원(과거 공익이라고 불렀음)으로 최근 판정이 났습니다. 건강은 현찮은데 재검에서 다시 입영 판정이 날까 봐 이것 때문에 노심초사하였는데 그나마 한 숨 놨지요. 아들 역시 불안하던 상황이 해소되어서 비교적 홀가분한 상태지만 계속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입장이니 그리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기분도 꿀꿀하고 미래도 불안해하고 있는 아들 녀석에게 기분 전환되라고 아방이 풀 옵션으로 마..
2021.04.28 -
아반떼 CN7 - 시트 백 포켓 있귀 없귀?
아직 실차는 한참 있어야 나올테지만, 틈 날때마다 이 차에 부족한 뭔가를 해야 할텐데 하면서 검색하다가 신기하다고 해야 하나 이상하다고 해야 하나 암튼 얌스러운 상황을 찾았다. 그건 바로 시트 백 포켓 야그이다. 함 썰을 풀어 보자. 1.6 가솔린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가격표에서 캡처했다. 동승석 시트 백 포켓 이라는 것이 이 트림에만 적용된다고 자랑스럽게 적혀 있다. 그렇다. 운전석 시트 백에는 포켓은 없다. 아래 사진은 아반떼 AD인데 CN7도 동일한 구성이다. 저 그물망을 운전석 시트에 달아 주면 어디가 덧나나? 원가절감? 저 그물망 원가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얄팍한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원가절감 좋다. 모든 제조업체의 숙명이니까. 아반떼 AD를 기준으로 저 시트 백 포켓 부품 가격..
2021.04.27